전북대 양병호 교수, 한국언어문학회 신임 회장에

윤난슬 기자 2024. 1. 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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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양병호 교수(인문대 국어국문학과)가 2024년도 한국언어문학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양병호 신임 회장은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연구 성과를 도출해 한국언어문학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다양한 활로를 모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임 양 회장은 전북대 인문대학장, 전국국공립대인문대학장협의회장, 국어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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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양병호 교수(인문대 국어국문학과).(사진=전북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양병호 교수(인문대 국어국문학과)가 2024년도 한국언어문학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1963년 설립된 한국언어문학회는 한국어와 한국문학 연구를 통해 한국문화의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13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국어국문학계의 대표적 학술단체다.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지인 '한국언어문학'을 발간하면서 매년 전국 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양병호 신임 회장은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연구 성과를 도출해 한국언어문학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다양한 활로를 모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임 양 회장은 전북대 인문대학장, 전국국공립대인문대학장협의회장, 국어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북대 평생교육원장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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