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지속 가능한 성장" 미래 확장성 강조

장종호 2024. 1. 3. 0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리놀병원은 2일 5층 마리아홀에서 2024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무식은 원목실장 유영일(아우구스티노) 신부의 기도를 시작으로 김상수 진료부원장의 가톨릭의료기관 이념 낭독과 김태익 병원장의 신년사가 이어졌다.

김태익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메리놀병원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부산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발전해 나가자"며 병원 미래의 확장성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리놀병원은 2일 5층 마리아홀에서 2024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무식은 원목실장 유영일(아우구스티노) 신부의 기도를 시작으로 김상수 진료부원장의 가톨릭의료기관 이념 낭독과 김태익 병원장의 신년사가 이어졌다.

김태익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메리놀병원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부산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발전해 나가자"며 병원 미래의 확장성을 밝혔다.

한편 올해 74주년을 맞는 메리놀병원은 2024년 슬로건으로 '부산 시민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병원'을 유지, 부산을 대표하는 병원으로의 성장을 강조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