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 제11대 대표이사 최종진 사장 취임

김도용 기자 2024. 1. 2.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는 2일 제11대 대표이사로 최종진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최종진 신임 사장은 1989년 포스코(당시 포항종합제철)에 입사하여 인사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22년부터 포스코이앤씨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을 역임한 뒤 2일부로 포항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최종진 사장은 "창단 50주년을 넘어서 100주년을 바라보는 구단, 포항 시민께 힘을 주고 사랑받는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종진 포항 스틸러스 신임 사장.(포항 스틸러스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는 2일 제11대 대표이사로 최종진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최종진 신임 사장은 1989년 포스코(당시 포항종합제철)에 입사하여 인사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거쳤다. 이후 포스코 P&S 경영기획실장, 포스코 ICT 경영지원실장, 포스코 HR실장, 포스코 행정부소장, 포스코인터내셔널 HR지원실장으로 근무했다.

2022년부터 포스코이앤씨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을 역임한 뒤 2일부로 포항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최종진 사장은 "창단 50주년을 넘어서 100주년을 바라보는 구단, 포항 시민께 힘을 주고 사랑받는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