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아이앤티, 정석현 수산그룹 회장 장녀 정은아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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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아이앤티는 이홍구, 정은아 각자 대표 체제에서 정은아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일 밝혔다.
정석현 수산그룹 회장의 장녀인 정은아 대표는 서울대학교 법학과,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로스쿨(Vanderbilt University School of Law) 석사, 서울대 MBA를 마친 후 2008년 9월부터 수산중공업 경영기획실장, 2010년 5월부터 수산아이앤티에서 근무하며 경영기획실 전무이사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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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신사업 추진으로 미래 동력 확보…글로벌 경쟁력 강화 주력"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수산아이앤티는 이홍구, 정은아 각자 대표 체제에서 정은아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일 밝혔다.
정석현 수산그룹 회장의 장녀인 정은아 대표는 서울대학교 법학과,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로스쿨(Vanderbilt University School of Law) 석사, 서울대 MBA를 마친 후 2008년 9월부터 수산중공업 경영기획실장, 2010년 5월부터 수산아이앤티에서 근무하며 경영기획실 전무이사를 거쳤다.
이후 수산아이앤티 경영기획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했으며, 기업 중추적 역할과 다양한 해외 사업 추진 경험을 인정받아 지난 12월 각자 대표로 선임됬다.
수산아이앤티 관계자는 "정은아 단독 대표 이사 체제 전환을 기점으로 IT 신사업 추진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해외 보안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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