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나은 ‘자택 데이트’...열애설은 인정 NO

유혜지 2024. 1. 2.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년 새해 첫 열애설로 이목을 집중시킨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24)과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22)이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이날 오전 보도한 더팩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를 앞두고 이나은이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 숙소 호텔 지하 주차장에 방문해 이강인과 데이트했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24·왼쪽)과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22). 인스타그램 제공
 
2024년 새해 첫 열애설로 이목을 집중시킨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24)과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22)이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이날 오전 보도한 더팩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를 앞두고 이나은이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 숙소 호텔 지하 주차장에 방문해 이강인과 데이트했다고 보도했다. 

또 경기 후에는 이강인이 이나은의 집인 경기 구리시의 한 아파트 일대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일 “연인 사이는 아니다. 두 사람이 여러 차례 만난 이유에 대해서는 (경기) 티켓을 받기 위한 것이었다”고 답했다.

반면 이강인의 국내 매니저먼트 측은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며 답변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나은은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로 데뷔해 매력적인 외모로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2018년 부터는 ‘에이틴’을 시작으로 연기에도 도전해 대중들에게 연기력을 입증했다. 하지만 멤버 내 집단 괴롭힘 논란으로 SBS ‘모범하차’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약 2년 만에 오는 24일 SBS 금토극 드라마 ‘재벌X형사’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강인은 KBS 2TV ‘날아라 슛돌이’ 출신으로 2018년 프로에 데뷔해 2021년 RCD 마요르카를 거쳐 올해 9월 세계 명문클럽인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해 뛰고 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