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MS·엔비디아·SK·LG·삼성·GS

김종윤 기자 2024. 1. 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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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올해의 CEO 'MS·엔비디아'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여러분은 어떤 기업, 또 어떤 경영자가 대표적으로 떠오르십니까? 글로벌 경제매체들은 '이 사람'에 각각 주목했는데요. 지난해의 트렌드가 올해도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 있다는 점에서 짚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박사님, 지난해 역시 인공지능의 해였다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 같습니다. 우선 CNN비즈니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를 꼽았다고요?
- MS 사티아 나델라, CNN비즈니스 '2023년 CEO' 선정
- 오픈AI 올트먼 축출 직후 영입 선언에 존재감 커져
- "지난해 AI의 해…MS처럼 트렌드에 힘 쏟은 기업 없어"
- 위기 속에서 'MS 부활' 이끈 나델라 CEO 활약 눈부셔
- MS, 나델라 지도력 아래 '기술의 혁신자'로 떠올라
- 지난해 오픈AI에 투자…자사 주력 제품에 AI 도구 추가
- 인도 출생 나델라, 위스콘신-밀워키대 컴퓨터 전공
- 1992년 엔지니어로 MS에 합류…10년 전 CEO로 승진
- '구원투수' 나델라…위기의 MS를 혁신의 아이콘으로
- 나델라 CEO "새로운 시도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다"
- 英 이코노미스트 선정, 최고의 CEO 엔비디아 젠슨 황
- 주주 수익률·CEO 지지도·직원 만족도 등 종합해 선정
- 엔비디아, 주주 수익률 172.9%·CEO 지지율 98% 얻어
- "젠슨 황 CEO만큼 AI에 선견지명 보여준 수장 없다"
- 까다로운 기준·업무 강도 유명하나 직원들 지지 높아 
- 2위는 메타 저커버그…낮은 CEO 지지율에 점수 깎여
- 최근 대규모 구조조정 여파…직원들 신뢰·사기 저하
- 3위 日 반도체 후공정 장비 디스코의 세키야 CEO
- 4위 브라질 누뱅크의 벨레즈, 5위 일라이릴리 릭스
- 엔비디아 CEO 젠슨 황, AMD 리사 수와 '5촌 친척'
- 과거 사진·친인척 인터뷰 통해 두 사람 관계 확인
- 엔비디아 대변인 "리사 수와 먼 사촌 관계 확인"
- 2020년 리사 수, 젠슨 황 관련 "먼 친적"이라고 답변
- 리사 수-젠슨 황 대만 출신…9살·3살 때 美 이민
- 지난해 240% 폭등한 엔비디아, 향후 전망은 엇갈려
- "질주는 끝나지 않았다"…엔비디아, 애플 시총 제칠 수도
- 엔비디아 AI 칩 'H100' 수요 폭증…상승 여력 충분
- 현재 엔비디아 PER 65…S&P500 기업 평균 3배 웃돌아
- 엔비디아 순이익 급증…주가에 적용하면 PER 24.5
- 에버코어 "엔비디아 향후 100% 이상 상승 여력"
- 애플 시총 2조 9300억 달러…엔비디아 1조 2200억 달러
- 일각에선 거품 경고도…엔비디아 주가, 곧 꺼진다?
- "AI 러시는 현대판 튤립 광풍"…엔비디아 부정론 등장
- 엔비디아, 혹평까지 나왔지만 'AI 메가트렌드' 주도
- '팡' 시대 끝났다…'매그니피센트 7' 상승 지속되나
- 매그니피센트 7 주가 폭등하며 S&P500 지수 끌어올려
- 올해 매그니피센트 7 '각자도생' 돌입 관측 우세 
- 월가 전문가들 "아마존·구글, 다른 종목보다 주목"
-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인텔 등 반도체주도 호재 예상

◇ 재계 총수 신년사 'SK·LG·삼성·GS'

다음은 국내로 돌아와서, 새해를 맞아 기업들이 잇따라 신년사를 내놓고 있습니다. 신년사를 보면 해당 기업의 한해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데요. 주요 그룹들의 경영화두도 살펴보겠습니다. 매해 비슷한 듯 하지만 또 다른 게 기업들 신년 메시지인데요. 올해 나온 키워드들 어떤 게 있을까요?
- '푸른 용의 해' 갑진년…재계 총수 신년사 키워드는
- 재계 총수들 신년사 키워드는 '도전ㆍ혁신ㆍ변화'
- 글로벌 경기 부진 심화 속 '위기 극복' 의지 강조
- 최태원 SK그룹 회장 "해현경장의 자세로 나아가자"
- '거문고 줄을 고쳐 맨다'는 해현경장…변화·개혁 강조
- 엣 한나라 사상가 동중서가 무제에게 올린 건의문 유래
- 기업들, 본격적인 인적 쇄신…경영 효율성 높일 계획
- 구광모 LG그룹 회장, 지난달 20일 미리 신년사 배포
- 구광모 회장 "차별적 고객 가치 위해 전력을 쏟아야"
- 차별적 고객 가치에 대해 "새로운 생활 문화 대명사"
- 허태수 GS그룹 회장 장기 침체 진단…"기회의 시간"
-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도전·혁신을 화두로 삼아야"
- 권오갑 HD현대 회장 "행동으로 새로운 변화 만들어야"
- 그룹 총수들, 위기 속 새로운 '먹거리' 확보 주문
- '임원 아들 부정 채용' LG전자 인사책임자 징역형 확정
- 1·2차 불합격인 임원 아들 합격 시킨 인사책임자
- "채용 업무 방해" 1·2심서 징역 6개월, 집유 2년
- 인사책임자 "채용 행위는 사기업의 재량" 무죄 주장
- 재판부 "공채 취지를 몰각, 공정성 훼손한 것"
- 구광모 '고객'·최태원 '협력'…이재용·정의선은?
- 정의선, 내일 기아 오토랜드 광명 2공장서 신년회
- 지난해 신년사 '패싱' 이재용, 올해도 메시지 없나
- 26일 삼성 운명의 날…부당합병·회계부정 1심 선고
- 삼성, M&A·반도체 투자·기술혁신 등 산적한 과제
- '사법 리스크' 발목 잡힌 삼성, 경영 악영향 우려
- "뭉쳐야 산다"…재계 총수들, 신년 인사회 '총출동'
- 오늘 오전 여의도 중기중앙회 회관에서 신년 인사회 예정
- 대한상의·중기중앙회, 신년 인사회 두 번째 공동 개최
- 기업인, 정·관계 인사 모이는 경제계 최대 신년 행사
- 지난해 대통령이 2016년 이후 7년 만에 직접 참석해
-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20개 그룹 총수 참석
- 6대 경제단체장들 신년사, 규제개혁·신산업 발굴 강조
- 대-중소 '화합'…규제개혁·신산업 발굴 등 논의할 듯
- 경제계 신년 메시지…심상사성·교룡득수·운외창천
- 주요 경제단체들 2024년 신년사 발표…"위기 돌파"
- 류진 한경협 회장 "심상사성의 정신으로 뛰겠다"
- 최태원 상의 회장 "뭉쳐야 산다는 의지로 이겨내야"
- 손경식 경총 회장 "기업 활력 제고만이 근본 해법"
- 구자열 무협 회장 "각 분야 규제 개혁이 시급한 상황"
- 김기문 중기 회장 "희망 잃지 않고 난관 극복해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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