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구미교육지원청 '돌봄교실 부족 해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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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교육지원청과 거점형 돌봄센터 '늘품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신도심 학령인구 과밀지역인 산동, 옥계 일원의 돌봄교실 부족에 따라 시와 교육지원청이 손잡고 '구미 늘품뜰' 조성에 나선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 늘품뜰 구축을 조속히 완료해 촘촘하고 공백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돌봄사업을 적극 발굴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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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교육지원청과 거점형 돌봄센터 '늘품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이성희 구미교육장은 협약에 따라 공백없는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신도심 학령인구 과밀지역인 산동, 옥계 일원의 돌봄교실 부족에 따라 시와 교육지원청이 손잡고 '구미 늘품뜰' 조성에 나선다.
거점형 돌봄센터 '구미 늘품뜰'은 오는 2026년까지 72억원을 들여 산동초등학교에 3층 규모의 돌봄교실 6개실(150명), 방과후 학교 6개실(200명)을 건립한다.
산동, 옥계 인근 6개교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하며, 틈새·수시 대상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 늘품뜰 구축을 조속히 완료해 촘촘하고 공백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돌봄사업을 적극 발굴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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