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규모 4.3 지진 또 발생...한밤에도 계속 흔들렸다

도쿄/성호철 특파원 2024. 1. 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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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교도통신 연합뉴스

1일 오후 11시3분에 규모 4.3의 지진이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했다. 이날 오후 4시10분쯤에도 규모 7.6의 강진이 왔다. 같은날 크고 작은 지진이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NHK는 “같은날 강도 7의 지진이 또 왔다”며 “한번 지진으로 건물이 약해졌기 때문에 계속된 지진으로 더 위험해졌다”며 “주변 사는 주민들은 더욱 조심해야한다”고 보도했다. NHK는 “오늘은 안전한 장소에서 밤을 보내달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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