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민 제18대 신임 충남소방본부장 취임

윤신영 기자 2024. 1. 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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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민 소방감이 제18대 충남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

1995년 소방간부 공채 8기로 소방에 입문해 서울소방재난본부 예방과장, 소방청 화재예방총괄과장, 충북소방본부장과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을 거쳐 충남소방본부장으로 부임했다.

권 신임 본부장은 "도내 4000여 명의 동료 소방관, 1만여 명의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220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빈틈없이 지킬 것"이라며 "소통과 화합으로 근무하기 좋은 직장환경과 현장에 강한 소방조직을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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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종합상황실 방문…"현장에 강한 소방조직 만들 것"
권혁민 신임 충남소방본부장이 새해 첫 날 종합상황실에서 특별경계근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충남소방본부 제공

권혁민 소방감이 제18대 충남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

충북 음성 출신인 권혁민 소방감은 청주 운호고를 졸업하고, 동국대 행정대학원에서 공안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소방간부 공채 8기로 소방에 입문해 서울소방재난본부 예방과장, 소방청 화재예방총괄과장, 충북소방본부장과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을 거쳐 충남소방본부장으로 부임했다.

권 신임 본부장은 취임 첫 날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재난 상황관리, 연말연시 안전대책,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등을 점검하고 연휴에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권 신임 본부장은 "도내 4000여 명의 동료 소방관, 1만여 명의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220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빈틈없이 지킬 것"이라며 "소통과 화합으로 근무하기 좋은 직장환경과 현장에 강한 소방조직을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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