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창 서해해경청장, 해맞이 안전관리…연휴 여수·목포 현장점검

광주CBS 박요진 기자 2024. 1. 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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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지방해양경찰청(치안감 김인창)은 2023년 마지막 날 31일과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 1일, 선상 해맞이 행사 안전관리를 위하여 여수·목포 유선 및 선착장 등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진행했다.

김 청장은 31일, 새해를 맞아 일출 광경을 보기 위해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여수지역 선상 해맞이 행사 유선장 등을 방문해 다중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취약구역 및 안전운항 시설·장비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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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서해지방해양경찰청(치안감 김인창)은 2023년 마지막 날 31일과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 1일, 선상 해맞이 행사 안전관리를 위하여 여수·목포 유선 및 선착장 등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진행했다.

김 청장은 31일, 새해를 맞아 일출 광경을 보기 위해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여수지역 선상 해맞이 행사 유선장 등을 방문해 다중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취약구역 및 안전운항 시설·장비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이후 다음날 1일 목포지역 행사 유선장을 방문해 해맞이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서특대 단정에 직접 탑승해 현장을 순찰하며 "해양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사고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라고 당부하는 등 현장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인창 서해해경청장은"해맞이를 위해 서해안을 방문한 국민들에게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연휴가 끝날 때까지 현장의 끈을 놓지 않고 해양사고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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