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과 추억을"…레고랜드 '해피 뉴 이어 브릭타큘러' 시즌 열어

레고 복주머니 만들기·컬링 콘테스트 등 론칭
브릭스트릿 광장 '레고 브릭 포토존' 운영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청룡의 해를 맞아 '해피 뉴 이어 브릭타큘러'(Happy New Year Bricktacular) 시즌을 2월25일까지 연다고 1일 밝혔다.

해피 뉴 이어 브릭타큘러 시즌은 △레고랜드 캐릭터가 레고랜드 곳곳에 등장해 신년 인사를 하는 '밋앤그릿'(Meet&Greet) △새해 소원을 가득 담을 수 있는 윈터 LEGO 빌드 콘테스트 '복주머니 만들기' △레고 브릭 포토존 등으로 구성했다.

밋앤그릿은 레고랜드 파크의 브릭스트릿 광장과 브릭토피아 구역에서 각각 오후 2시·4시에 진행한다. 레고랜드 브릭스트릿 광장에는 브릭 포토존을 함께 운영한다.

실내 프로그램으로 LEGO 컬링 스톤을 만들어 컬링 경기를 펼치는 'LEGO 컬링 콘테스트'와 나만의 우승 메달을 만들 수 있는 '윈터 LEGO 모자이크 만들기' 등을 론칭한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운영 시간은 날씨와 일·출몰시간 등을 고려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라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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