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2024년 1월1일 열애설 주인공은…역대 커플 누구?

사진=VAST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4년 1월1일을 맞아 디스패치의 새해 첫 열애설 보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디스패치는 매년 첫날, 톱스타들의 열애설을 보도해왔다. 2013년 1월1일 비, 김태희의 열애설을 공개한 데 이어 2014년에는 이승기, 윤아, 2015년에는 이정재, 임세령, 2016년에는 김준수, 하니의 열애설을 냈다.

2018년에는 지드래곤과 이주연, 2018년 이준과 정소민, 2019년에는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 2021년에는 현빈, 손예진, 2022년 12월31일 이종석과 아이유의 열애설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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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비, 김태희는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빈, 손예진 역시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은 뒤 아들을 얻었다.

디스패치는 매년 1월1일 열애설을 보도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정국이었던 2017년과 2020년에는 보도하지 않았다. 올해는 열애설이 나올지, 또 그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