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신기루, 구수한 슬릭백 춤사위 폭소…남철-남성남 콤비 재림 (먹찌빠)

장예솔 2024. 1. 1.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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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이국주와 신기루가 1960년대를 연상케 하는 슬릭백을 선보였다.

이날 상대 팀이 만두를 구워 먹는 모습을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던 신기루는 빈 봉지 안에 남아있는 부스러기에 집착했다.

팀원들이 지적하자 신기루는 "버린 건 먹어도 된다"며 급히 입에 넣었다.

이를 안쓰럽게 지켜보던 나선욱은 "딱 한 분에게만 기회를 드리겠다"고 제안, 이국주는 "슬릭백(공중부양처럼 발이 뜬 듯이 보이는 춤)해서 성공하는 사람 주는 게 어떻냐"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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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먹찌빠' 이국주와 신기루가 1960년대를 연상케 하는 슬릭백을 선보였다.

12월 31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2023년의 마지막 날을 역대급 먹방과 입답으로 장식하는 덩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대 팀이 만두를 구워 먹는 모습을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던 신기루는 빈 봉지 안에 남아있는 부스러기에 집착했다. 팀원들이 지적하자 신기루는 "버린 건 먹어도 된다"며 급히 입에 넣었다.

이를 안쓰럽게 지켜보던 나선욱은 "딱 한 분에게만 기회를 드리겠다"고 제안, 이국주는 "슬릭백(공중부양처럼 발이 뜬 듯이 보이는 춤)해서 성공하는 사람 주는 게 어떻냐"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호기롭게 등장한 이국주는 지면과 몹시 밀착한 슬릭백을 선보이며 "이거 아니냐"고 물었다. 여기에 신기루까지 난입하자 신동은 "이거 남철, 남성남 선배님 아니냐"며 1960년대로 회귀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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