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은 '트롤: 밴드 투게더' 깜찍한 새해인사

김선우 기자 2023. 12. 29. 15: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귀여움 가득한 새해인사다.

드림웍스 뮤직 어드벤처 '트롤: 밴드 투게더'가 파피와 브랜치의 깜찍한 새해 인사를 관객들에게 전한다.

'트롤: 밴드 투게더'가 다가오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본격적인 겨울방학이 시작된 12월 마지막주, '트롤: 밴드 투게더'를 관람할 관객들을 위한 파피와 브랜치의 새해맞이 인사를 전한 것. 공개된 새해인사 이미지 속 파피와 브랜치는 한복을 입은 채 'K-볼하트'를 선보이고 있어 깜찍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파피는 브랜치의 키 컬러인 블루 톤의 한복을, 브랜치는 파피의 키 컬러인 핑크 톤의 한복을 소화하며 남다른 팀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이처럼 개성만점 귀여운 트롤들이 한국 관객들만을 위해 직접 전하는 깜찍한 새해인사는 시리즈 팬들은 물론 방학과 연말연시 연휴를 맞아 '트롤: 밴드 투게더'를 관람하려는 전 세대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 것이다.

글로벌 흥행 2억 달러를 돌파한 '트롤: 밴드 투게더'는 연말연시 가족 영화로 등극하며 국내 극장가에서도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트롤: 밴드 투게더'는 형제 간의 불화로 해체한 최고의 아이돌 그룹 브로존의 완벽한 재결합을 위한 파피와 브랜치의 여정을 다룬 뮤직 어드벤처로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