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인플루언서 ‘임블리’ 임지현, 결혼 8년 만 합의 이혼?

유혜지 2023. 12. 29.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류 쇼핑몰 '임블리'를 운영했던 인플루언서 임지현(36)이 결혼 8년 만에 남편과 합의 이혼설에 휩싸였다.

29일 단독 보도한 OSEN에 따르면 "임지현과 남편은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며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슬하의 자녀를 공동 육아하며, 상호 협력과 응원을 통해 자녀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류 쇼핑몰 ‘임블리’를 운영했던 인플루언서 임지현(36). 임지현 인스타그램 갈무리
 
의류 쇼핑몰 ‘임블리’를 운영했던 인플루언서 임지현(36)이 결혼 8년 만에 남편과 합의 이혼설에 휩싸였다.

29일 단독 보도한 OSEN에 따르면 “임지현과 남편은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며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슬하의 자녀를 공동 육아하며, 상호 협력과 응원을 통해 자녀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의류 쇼핑몰 ‘임블리’를 운영했던 인플루언서 임지현(36)
 
앞서 임지현은 2013년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시작해 본인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상을 올리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단기간에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내 연 매출 1700억 원의 패션, 식품 등 브랜드로 키워냈으나, 2019년 식품 사업을 운영하면서 불거진 ‘곰팡이 호박즙’ 논란으로 큰 타격을 받아 사업을 잠정 중단 하기도 했다.

사업을 중단한 임지현이지만 여전히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팔로워 67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 하고 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