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에 조형철 전 전북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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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영) 사무처장에 조형철 전 전북도의원이 임명됐다.
김관영 회장(전북도지사)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조 신임 사무처장은 새해 첫날 별도의 취임식 없이 임직원들과 상견례를 갖는 것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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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신임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영) 사무처장에 조형철 전 전북도의원이 임명됐다.
전북장애인체육회는 최근 열린 제3차 임시이사회에서 조 신임 사무처장의 임명동의안이 가결됐다고 29일 밝혔다,
김관영 회장(전북도지사)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조 신임 사무처장은 새해 첫날 별도의 취임식 없이 임직원들과 상견례를 갖는 것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임기는 1년이다.
조 신임 사무처장은 “내년 새롭게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시대에 발맞춰 장애인체육 여건과 환경도 도약과 혁신의 발전을 위한 현장 중심의 귀를 기울이며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도장애인체육회 위상 강화를 위해서도 힘써나가겠다”고 전했다.
제5대 전주시의회 의원과 제9대 전라북도의회 의원 등을 지낸 조형철 신임 사무처장은 그 동안 지역문제 대변 및 해결 그리고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해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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