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마지막 출근 “모두 수고했습니다”
백동현 기자 2023. 12. 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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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정쟁과 글로벌 복합 위기에 따른 경제 주름살에 각종 사건·사고로 그 어느 해보다 힘겨웠던 계묘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올해 마지막 평일인 29일 동이 틀 무렵인 오전 7시쯤 서울 성동구 동호대교 위로 달리는 지하철 3호선을 탄 시민들이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갑진년 새해는 용의 기운으로 국운이 상승하고 국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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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정쟁과 글로벌 복합 위기에 따른 경제 주름살에 각종 사건·사고로 그 어느 해보다 힘겨웠던 계묘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올해 마지막 평일인 29일 동이 틀 무렵인 오전 7시쯤 서울 성동구 동호대교 위로 달리는 지하철 3호선을 탄 시민들이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갑진년 새해는 용의 기운으로 국운이 상승하고 국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
백동현 기자 100eas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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