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릭백’ 이효철·‘나솔’ 10기 정숙, ‘SBS 연예대상’ 시상자 출격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12. 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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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뷰 슬릭백 챌린지'의 주인공 이효철과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 정숙, '삐약이' 신유빈, '축구 스타' 이승우와 지소연이 'SBS 연예대상' 시상자로 출격한다.

'슬릭백 챌린지' 영상으로 2억뷰를 돌파하며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이효철이 시상자로 나선다.

'삐약이'라는 애칭과 함께 국민적 사랑을 받은 '탁구 신동' 신유빈 선수, 'MZ세대 축구 아이콘' 이승우와 여자 축구를 대표하는 간판스타 지소연이 축제의 자리를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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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릭백’ 이효철·‘나솔’ 10기 정숙. 사진 ㅣ틱톡, 정숙 SNS
‘2억뷰 슬릭백 챌린지’의 주인공 이효철과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 정숙, ‘삐약이’ 신유빈, ‘축구 스타’ 이승우와 지소연이 ‘SBS 연예대상’ 시상자로 출격한다.

30일 밤 8시 35분에 방송되는 ‘2023 SBS 연예대상’에는 버라이어티, 스포츠, 리얼리티, 솔루션 예능 등 다채로운 장르의 프로그램들 속 큰 사랑을 받았던 올해의 SBS 예능인들이 총출동한다.

시상자 라인업이 여느 때보다 풍성하다. ‘슬릭백 챌린지’ 영상으로 2억뷰를 돌파하며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이효철이 시상자로 나선다. 이효철은 공중 부양하며 걷는 듯한 ‘슬릭백’ 춤으로 세계적 관심을 끈 중학생이다.

‘나는 솔로’에 출연해 각종 밈을 만들며 화제를 모았던 10기 정숙도 참석한다. 지상파 시상식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이들이 보여줄 또다른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삐약이’라는 애칭과 함께 국민적 사랑을 받은 ‘탁구 신동’ 신유빈 선수, ‘MZ세대 축구 아이콘’ 이승우와 여자 축구를 대표하는 간판스타 지소연이 축제의 자리를 빛낸다.

이외에도 ‘서울의 봄’으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거머쥔 배우 최병모와 예능 대세 오마이걸 미미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축제의 장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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