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쿡, 크리스마스 맞아 '성가정 입양원'에 유아간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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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쿡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성가정 입양원에 베베쿡 유아간식과 선물 등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베베쿡 관계자는 "성가정 입양원의 수녀들이 아기 이유식으로 고민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월령에 맞는 이유식을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 성가정 입양원에 지원한 이유식은 총 8731팩으로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 등 행사에 맞춰 베베쿡 유아간식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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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베베쿡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성가정 입양원에 베베쿡 유아간식과 선물 등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베베쿡 관계자는 "성가정 입양원의 수녀들이 아기 이유식으로 고민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월령에 맞는 이유식을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 성가정 입양원에 지원한 이유식은 총 8731팩으로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 등 행사에 맞춰 베베쿡 유아간식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베쿡은 이달 12일부터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성가정 입양원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어주세요'라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했다. 댓글 1개당 1000원에 상당하는 베베쿡 유아간식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입양원에 전달했다.
베베쿡 임직원들은 산타 복장을 착용하고 직접 만든 베베쿡 간식과 장신구를 활용해 입양원 어린이들과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했다. 어린이들에게 '타요 미니카세트'와 '타요 주차타워' 등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했다.
베베쿡 관계자는 "모든 아이의 크리스마스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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