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콘서트 무대 설치 중 ‘와르르’…4명 부상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12. 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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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의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무대를 설치하던 중 기둥이 무너져 작업자 4명이 다쳤다.
지난 28일 오후 6시 50분께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콘서트 무대장치가 무너지는 사고로 현장 있던 인원들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전시관에는 작업자 10명이 오는 30일 열리는 '2023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준비를 위해 무대를 설치하고 있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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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의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무대를 설치하던 중 기둥이 무너져 작업자 4명이 다쳤다.
지난 28일 오후 6시 50분께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콘서트 무대장치가 무너지는 사고로 현장 있던 인원들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전시관에는 작업자 10명이 오는 30일 열리는 ‘2023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준비를 위해 무대를 설치하고 있던 중이었다.
이날 사고로 무대장치에 깔린 사람은 없었지만 3명이 경상을, 1명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설계 변경 여부와 행사 업체가 무대 설치 과정에서 안전진단을 진행했는지 조사 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수사할 계획이다.
송가인은 30일 ‘2023년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광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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