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로서 추돌사고…3명 사상

박세진 2023. 12. 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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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시 18분께 경북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면 6.2㎞ 지점 1차로에 정차해 있던 K3 차량을 뒤따르던 제니시스 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K3 차량 운전자인 30대 여성 A씨가 현장에서 사망했고 제네시스 운전자인 20대 B씨와 동승자 30대 여성 C씨가 각각 경상을 입어 치료받았다.

경찰은 K3 차량이 1차로에 정차한 이유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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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고속도로 사고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상주=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29일 오전 1시 18분께 경북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면 6.2㎞ 지점 1차로에 정차해 있던 K3 차량을 뒤따르던 제니시스 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K3 차량 운전자인 30대 여성 A씨가 현장에서 사망했고 제네시스 운전자인 20대 B씨와 동승자 30대 여성 C씨가 각각 경상을 입어 치료받았다.

경찰은 K3 차량이 1차로에 정차한 이유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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