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2023] 월간山이 뽑은 올해의 등산 장비

신준범 2023. 12. 29. 07: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간山 기자 투표로 선정한 올해의 등산 장비

거친 대자연에서 나를 지켜주고, 잠재력을 끌어내도록 도와준다.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 한 나만의 친구, 개인적인 모험을 묵묵히 지원하는, 든든한 장비. 등산인에게 장비는 제품 그 이상의 존재성이 있다.

올해의 등산화: 경등산화

기본에 충실한 클래식의 귀환

캠프라인 뉴클래식 CAMPLINE New Classic

Point - 기본에 충실한 클래식 등산화의 저력

입문용 등산화로 검증되었다.

한국산에 특화된 국민 등산화.

등산화의 기본기가 잘 잡혔다.

실패 확률이 비교적 적은 등산화.

바위에서 밀리지 않는 '릿지 엣지'창의 접지력은 안정적인 산행을 도와준다.

꾸준히 호평 받는 접지력 '릿지 엣지' 창.

검증된 방수 성능 고어텍스 원단 사용.

적절한 땀 배출 기능의 쾌적함.

미들컷으로 발목 부상 방지.

10km 이하 당일산행 최적.

튼튼함과 기본 보온성 갖춰.

올해의 등산화: 중등산화

두 개의 다이얼로 보아의 단점을 넘어서다

블랙야크 그리프 DD GTX BLACK YAK GRIEF DD GTX

Point - 획기적인 두 개의 보아로 편의성 극대화

고어텍스 서라운드 사용해 일반 고어텍스 대비 1.5배 땀 배출 향상.

상단과 하단 두 개의 보아 다이얼 장착.

보아 다이얼 단점이던 산행 시 느슨해지는 현상 보완.

특정 지점 집중적으로 조일 수 없는 현상 보완.

발등과 발목 조임을 각각 조절할 수 있어 편의성 획기적으로 높여.

신발 안 깔창에 이노맥스 원사를 사용해 발 냄새 줄여 주며, 땀 흡수 뛰어나 쾌적하다.

보아 다이얼 특유의 빠른 신고 벗기 가능해 편리하다.

블랙야크 특유의 밑창인 루프 그립LOOP GRIP의 안정된 접지력.

페트병 재활용 원단 사용한 친환경 신발.

20~30km 장거리 산행시 안정적인 착화감.

발가락 쪽 토캡으로 내구성 보완해 부상 방지.

올해의 배낭 : 당일산행 30L 미만

단순하고 빠른 단거리 선수

노스페이스 바신 24 THE NORTH FACE BASIN 24

Point - 빠른 대응 가능한 속전속결 배낭

짧은 산행에 최적화된 24리터 배낭.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고정형 레인 커버.

넓은 구조의 메인 수납공간.

물건을 재빠르게 보관할 수 있는 오픈 포켓.

등산스틱과 2개의 물병 고정할 수 있는 주머니.

경량 립스톱RIPSTOP 소재와 단단한 폴리에스테르 원단.

수낭에 연결된 호스를 외부로 빼낼 수 있는 구조.

올해의 배낭 : 장거리산행 30~59L

BPL에 최적화된 가벼움과 튼튼함

마운틴로버 타르시어 40 MOUNTAIN ROVER TARSIER 40

Point - 당일&1박 2일 산행에도 유용한 폭넓은 활용성

BPL용 40L 배낭.

짐을 쉽게 빼고 넣을 수 있는 5L 용량의 메시 공간.

수납 용량 대비 1,006g의 가벼운 무게.

15kg의 제한 하중, 토르소 조절도 가능.

새롭게 리뉴얼된 하단 포켓. 수납공간이 이전보다 넓어졌다.

하단 포켓 리뉴얼로 더 넓어진 수납공간.

넓은 공간 확보할 수 있는 롤톱 개폐 방식 적용.

두툼한 허리 벨트와 인체공학적 구조로 장거리 산행에도 편안한 착용감.

바위와 잡목에도 찢어지지 않는 고강도 UHMWPE 원단 사용.

배낭의 기능에 집중하는 심플한 디자인.

올해의 배낭 : 백패킹 60L 이상

전통과 BPL 사이의 접점을 찾다

빅 아그네스 파크뷰 63L BIG AGNES PARKVIEW 63L

Point - 등에 착 달라붙는 편안함과 실용성

효과적으로 하중을 전달하는 맞춤 프레임 시트.

M사이즈 기준 1.64kg로 같은 용량 대비 가벼움이 돋보여.

체형에 맞게 토르소 조절이 가능하다.

3단계 키홀을 통해 산행 중에도 간편하게 토르소 조절 가능.

행동식을 담을 수 있는 1.6L 힙포켓 2개와 산행 쓰레기를 보관할 수 있는 7L 트래시 캔도 포함.

배낭 활용도를 넓혀주는 데이지 체인 루프… 카라비너나 샤코슈 장착 가능.

무거움을 잊게 하는 편안한 피팅감. 훌륭한 통기성은 덤.

미세하게 힙벨트 조임을 조절할 수 있는 오픈 레인지Open Range 기술 탑재.

올해의 침낭

놀라운 가성비에 '맞춤침낭' 주문 가능

큐물러스 파냠 600 CUMULUS PANYAM 600

Point - 추위 잘 타는 부위, 내 신체에 맞게 맞춤제작 가능

335유로로 높은 가성비, 100% 폴란드 제작made in Poland으로 낮은 하자율.

970g의 850필파워. 가볍고 따뜻하다

3계절용이지만 최대 영하 13℃까지 사용 가능한 범용성.

가장 보온이 중요한 머리를 폭 감싸는 디자인이 특징.

다른 침낭과 결합해서 2인용으로 사용 가능.

공식 홈페이지에서 우모량과 앞판과 뒤판의 우모 비율, 사이즈, 소재, 원단, 색깔 전부 맞춤 변경 가능. 단, 긴 배송 시간은 감수해야.

퍼텍스 퀀텀을 적용한 외피의 부드럽고 편안한 감촉.

사다리꼴 구조로 뛰어난 열효율.

침낭 상단과 하단에 각각 별도의 지퍼를 적용해 상황에 맞게 활용 가능.

걸림 방지 지퍼.

올해의 등산스틱

'등산부터 러닝까지' 올라운드 등산스틱

레키 크로스트레일 FX 수퍼라이트 LEKI CROSSTRAIL FX SUPERLITE

Point - 최대한 가벼우면서 튼튼한 제품을 찾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

일반등산부터 둘레길, 트레일러닝, 노르딕 워킹까지 사용 가능한 범용성. 상체 많이 쓰는 백패킹엔 비추천.

크로스 샤크 스트랩.

쉽게 탈부착 가능하고 손에 완벽하게 감기는 크로스 샤크 스트랩. 단, 일반장갑 착용 시 불편해 전용장갑 별도 구매 필요.

손에 쥔 것 같지 않은 203g(1개)에 불과한 초경량 무게.

검정색과 하얀색, 코르크 그립의 세련된 디자인.

4단 접이식. 다 접으면 42cm로 배낭 내 보관 용이.

손잡이 부분이 아래로 길어 다양한 경사에 쉽게 대응.

CLD, 스피드락2+ 시스템으로 편하고, 확실하게 길이 조정.

마디별로 14/12/12/12mm의 날씬하고 날렵한 두께.

올해의 재킷

30D 경량 미니립스톱 고어텍스 소재 적용, 폴란드 구스다운 95:05 충전재 사용.

폴란드 구스다운과 고어텍스 사용한 다운 재킷

블랙야크 D 익스플로러 GTX 다운재킷#1 BLACK YAK D EXPLORER GTX 600

Point - 고어텍스 소재 사용으로 방수 기능과 보온성 갖춘 다운 재킷

30D 경량 미니립스톱RIPSTOP 고어텍스 소재 적용.

폴란드 구스다운 95:05 충전재를 사용해 필파워 900-850.

블랙야크의 인슐레이션 퀼팅 기술인 박스월챔버Box wall chamber 기술 적용.

발열 안감과 그래핀 안감으로 보온성 및 정전기 방지기능 적용.

방한 장갑 보관을 위해 제품 내부에 메시 주머니 적용.

양쪽 측면 포켓과 가슴 포켓 모두 지퍼가 적용되어 소지품 보관에 용이.

페트병을 재활용한 K-rPET 원사에 향균 기능이 추가된 '안심주머니' 적용.

올해의 텐트 : 백패킹용

백패킹 마니아 혹은 해외 원정대를 위한 텐트

엠에스알 어드밴스 프로2 플러스 MSR ADVANCE PRO 2 PLUS

Point - 기존 어드밴스 프로2 텐트에 프론트 메시도어 추가

본체, 20D 립스톱 나일론 2 Ply breathable 사용, 내수압 1,000mm.

바닥, 30D 립스톱 나일론 Xtreme Shield™ 사용, 내수압 3,000mm.

우주 항공 기술 접목한 경량의 '이스턴 사이클론 폴' 사용.

패킹 중량 1.60kg.

최소 중량 1.44kg.

사계절, 2인용.

공기의 흐름을 최대화해 결로 방지에 도움을 주는 측면 벤틸레이션.

측면 벤틸레이션으로 결로 방지에 도움.

측면 원단 압력 분산시키는 가이라인 적용.

월간산 12월호 기사입니다.

Copyright © 월간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