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 ‘고양사랑 기부제’ 답례품 23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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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23개 물품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서울의 새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활용한 기념품과 전통주 '서울야행', 다회용 에코홀더 등 7종을 신규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정명이 서울시 재정담당관은 "2024년에도 서울시는 매력적인 답례품을 공급해 고향사량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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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시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23개 물품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서울의 새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활용한 기념품과 전통주 ‘서울야행’, 다회용 에코홀더 등 7종을 신규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하면 지자체는 이를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사업 등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개인은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10만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세액 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를 세액 공제받는다.
서울시는 올해 고향사랑기부 누적 모금액은 2억원을 넘었으며 이 가운데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0만원 기부가 전체 기부 건수의 70%에 달했다고 밝혔다.
정명이 서울시 재정담당관은 “2024년에도 서울시는 매력적인 답례품을 공급해 고향사량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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