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정보문화진흥원, 명진학교에 ‘3차원 입체 졸업앨범’ 선물

이상헌 기자(mklsh@mk.co.kr) 2023. 12. 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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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춘천 강원명진학교 졸업생 16명에게 '3차원 입체 졸업앨범'을 제작해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3D입체 졸업앨범은 진흥원과 강원도 보조기기센터가 공동으로 제작한 것이다.

진흥원 내 강원메이커스페이스의 3D스캐너 및 프린터 장비를 써 얼굴을 만지고 느낄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제작됐다.

강원메이커스페이스는 중소벤처기업부, 강원도, 춘천시 예산을 지원받아 구축된 시제품 제작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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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메이커스페이스 인프라 활용
3D프린터 활용해 얼굴 입체 제작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춘천 강원명진학교 졸업생 16명에게 ‘3차원 입체 졸업앨범’을 제작해 전달했다. [자료=진흥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춘천 강원명진학교 졸업생 16명에게 ‘3차원 입체 졸업앨범’을 제작해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3D입체 졸업앨범은 진흥원과 강원도 보조기기센터가 공동으로 제작한 것이다. 진흥원 내 강원메이커스페이스의 3D스캐너 및 프린터 장비를 써 얼굴을 만지고 느낄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제작됐다.

강원메이커스페이스는 중소벤처기업부, 강원도, 춘천시 예산을 지원받아 구축된 시제품 제작시설이다. 메이커스랩, 3D프린팅랩, IoT개발랩, 디지털출력실, 정밀가공랩 등 5개 주요 공정실을 갖추고 있다.

서병조 원장은 “정부 지원으로 구축된 인프라인 만큼 앞으로도 장비를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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