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가는 계묘년
배병수 2023. 12. 28. 16:19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계묘년(癸卯年)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황금빛 태양은 어둠을 밀어내고 새 희망을 품은 대지를 밝게 비추고 있는 산업수도 울산도 올 한해 어려웠던 경제, 안개 낀 정국 등에서 하루빨리 벗어나 갑진년 새해엔 ‘재도약하는 울산'이 되길 기원한다. 울산 동구 염포산에서 바라본 2023년 계묘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2023.12.28. b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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