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행복주택 1245세대 입주자 모집

김남석 2023. 12. 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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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방화동 행복주택 등 1245세대의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한다.

이번 공급은 재건축 아파트를 포함한 신규단지 345세대와 기존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공가 456세대, 예비입주자 444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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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제공.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방화동 행복주택 등 1245세대의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한다. 유형별로 6년부터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이번 공급은 재건축 아파트를 포함한 신규단지 345세대와 기존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공가 456세대, 예비입주자 444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면적별 평균 보증금과 임대료는 △전용 29㎡ 이하 5500만원, 20만원 △39㎡ 이하 1억6650만원, 38만원 △49㎡ 이하 1억4700만원, 55만원 △59㎡ 이하 1억8500만원, 67만원이다.

청약 접수는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SH인터넷청약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인터넷 청약이 어려운 고령자나 장애인에 한해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공사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2024년 5월 16일이다.

공고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00% 이하, 총 자산 3억6100만원 등 공급대상 기준을 충족하면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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