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내달 2일부터 ‘가설건축물 신고’ 원스톱 민원처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은 내달 2일부터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대상으로 관계 법령의 인허가를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복합민원'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민원인은 그간 복합민원 대상이 아니었던 가설건축물의 축조 신고 시 사전 인허가 취득 등의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군은 민원인이 1회 방문만으로도 가설건축물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원스톱 복합민원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내달 2일부터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대상으로 관계 법령의 인허가를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복합민원’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원스톱 복합민원은 하나의 민원 목적을 위해 여러 기관이나 부서의 허가·인가·협의 등을 거쳐 처리되는 법정 민원을 의미한다.
민원인은 그간 복합민원 대상이 아니었던 가설건축물의 축조 신고 시 사전 인허가 취득 등의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군은 민원인이 1회 방문만으로도 가설건축물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원스톱 복합민원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계속 부서 간 업무 공조를 강화해 민원 편의를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혜리 "전 남편 배우 이근희, 식탁에 칼 꽂고 의자 던졌다" 폭로
- [단독] '개인 파산' 홍록기 금호 아파트, 경매서 16억에 팔려
- "두 살 아들 살해, 갈아서 유기…전형적 사이코패스, 40대에 출소" 신상공개
- '나혼산' 나왔던 박세리 4층 대전 집, 강제 경매 넘어갔다
- 아이스크림 속 '잘린 손가락'…"견과류인 줄 알고 입에 댔는데 충격"
- 이승기, 장충동 땅 94억원에 구입…65억원 대출 추정
- 배인순 "재벌 전남편에 '회장님'이라 불러…시댁 불려가 무릎 꿇고 빌었다"
- 軍 점심에 얼음 동동 띄운 물회…너무 맛있어 고발당한 조리실
- "먹던 맛 아냐, 억지로 먹었다"더니…그릇 '싹싹' 비우고 환불 요구
- 문가영, 파격 비키니 입고 뒤태 자랑…늘씬 실루엣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