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기자협회 49대 회장에 황성규 경인일보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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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대 인천경기기자협회장에 황성규 경인일보 차장이 당선됐다.
인천경기기자협회는 27일 오전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협회 소속 대의원 170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이 협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선거에는 황 차장이 단독 출마했으며, 투표 결과 유효표 129표 중 찬성 118표로 당선을 확정했다.
황 당선자는 효원고와 경희대를 졸업하고 2011년 경인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문화부, 정치부 등을 거쳐 현재 지역사회부 차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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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제49대 인천경기기자협회장에 황성규 경인일보 차장이 당선됐다.
인천경기기자협회는 27일 오전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협회 소속 대의원 170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이 협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선거에는 황 차장이 단독 출마했으며, 투표 결과 유효표 129표 중 찬성 118표로 당선을 확정했다.
황 당선자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고, 참여할 기회를 주고, 회원사 간 모든 걸 공유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린다. 개개인의 협회비가 아깝지 않도록 그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행복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황 당선자는 효원고와 경희대를 졸업하고 2011년 경인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문화부, 정치부 등을 거쳐 현재 지역사회부 차장으로 재직 중이다. 경인일보지회 사무국장(45~46대)과 지회장(47대)을 역임했다.
또 한국기자협회 273회 이달의 기자상, 제45회 한국기자상, 제9회 경기민주언론상 등 다수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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