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군대가는 청년에게 입영지원금 1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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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내년부터 군에 입대하는 군민에게 입영지원금 10만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내년 1월1일부터 입영(소집)하는 군 거주 군민이다.
지역 내 내년 입영 예정자는 210명이다.
지원금은 입영예정자 본인 소유의 향수OK카드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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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내년부터 군에 입대하는 군민에게 입영지원금 10만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내년 1월1일부터 입영(소집)하는 군 거주 군민이다. 신청일 기준 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1년 이상 두고 있어야 한다. 입영하는 현역병, 보충역(사회복무요원, 공중보건의, 산업기능요원 등)이 해당된다.
지역 내 내년 입영 예정자는 210명이다. 대상자는 입영통지서 수령일부터 6개월 내 읍·면 행정복지센터르 방문해 신청 할 수 있다.
지원금은 입영예정자 본인 소유의 향수OK카드로 지급한다. 향수OK카드가 없다면 발급을 해야 한다.
입영통지서 수령 후 입대 연기를 하거나 실제로 입영하지 않을 경우 신청할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안전건설과(043-730-3046)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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