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군대가는 청년에게 입영지원금 10만원 지원

안성수 기자 2023. 12. 27.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은 내년부터 군에 입대하는 군민에게 입영지원금 10만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내년 1월1일부터 입영(소집)하는 군 거주 군민이다.

지역 내 내년 입영 예정자는 210명이다.

지원금은 입영예정자 본인 소유의 향수OK카드로 지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내년부터 군에 입대하는 군민에게 입영지원금 10만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내년 1월1일부터 입영(소집)하는 군 거주 군민이다. 신청일 기준 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1년 이상 두고 있어야 한다. 입영하는 현역병, 보충역(사회복무요원, 공중보건의, 산업기능요원 등)이 해당된다.

지역 내 내년 입영 예정자는 210명이다. 대상자는 입영통지서 수령일부터 6개월 내 읍·면 행정복지센터르 방문해 신청 할 수 있다.

지원금은 입영예정자 본인 소유의 향수OK카드로 지급한다. 향수OK카드가 없다면 발급을 해야 한다.

입영통지서 수령 후 입대 연기를 하거나 실제로 입영하지 않을 경우 신청할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안전건설과(043-730-3046)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