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한 선착장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해경 수사

김동수 기자 2023. 12. 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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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 해상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1분쯤 광양시 금호동 한 선착장에서 '사람이 숨진 채 떠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발견 당시 A씨의 신체에 이렇다 할 외상은 없는 것으로 보고 범죄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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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양경찰서 전경. 뉴스1 DB

(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광양 해상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1분쯤 광양시 금호동 한 선착장에서 '사람이 숨진 채 떠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발견 당시 A씨의 신체에 이렇다 할 외상은 없는 것으로 보고 범죄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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