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했다고요? 여고생이에요”…20대 체육교사, 제자와 여러차례 성관계, 구속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sgmaeng@mkinternet.com) 2023. 12. 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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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제자와 여러 차례 성관계를 맺은 20대 체육 교사에게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고등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20대 체육교사 A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기간제 교사로 일하던 서울의 한 여자고등학교 제자와 여러 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아동복지법·아동학대처벌법 위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 학생과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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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제자와 여러 차례 성관계를 맺은 20대 체육 교사에게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고등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20대 체육교사 A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기간제 교사로 일하던 서울의 한 여자고등학교 제자와 여러 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아동복지법·아동학대처벌법 위반)를 받는다.
피해 학생에게 신체 사진을 요구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 학생과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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