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한국기술사회, '글로벌 허브 도시 구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CBS 박중석 기자 2023. 12. 27.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27일 오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기술사회와 '글로벌 허브 도시 구현 및 현안 사업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이 체결되면 시와 한국기술사회는 글로벌 허브 도시 구현을 위해 △시 공공건설사업과 관련한 과학·기술적 자문 △주요 현안 사업 해결 및 지역발전 활용을 위한 협력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두 기관은 부산시의 주요 현안사업인 가덕신공항 개항과 북항재개발,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 도입 등에 기술적 자문 및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청.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27일 오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기술사회와 '글로벌 허브 도시 구현 및 현안 사업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협약이 체결되면 시와 한국기술사회는 글로벌 허브 도시 구현을 위해 △시 공공건설사업과 관련한 과학·기술적 자문 △주요 현안 사업 해결 및 지역발전 활용을 위한 협력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두 기관은 부산시의 주요 현안사업인 가덕신공항 개항과 북항재개발,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 도입 등에 기술적 자문 및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1965년 설립된 한국기술사회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분야 84개 종목의 기술사 5만 8천여명을 대표하는 기관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