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 장원영 女아이돌 각양각색 공항패션 ,7백만원대 명품 L사→근본 롱패딩까지[스타와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최근 겨울 아우터 트렌드 숏패딩부터 국민적으로 인기인 롱패딩까지. 여자 아이돌의 개성 넘치는 패딩 패션이 눈길을 끈다.

트와이스 나연은 최근 공항에서 명품 L사 패딩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플로럴 패턴이 특징인 이 제품은 나연의 러블리함을 돋보이게 한다. 해당 패딩은 7백만 원대로 알려졌다. 나연은 니트 모자를 함께 매치해 귀여움을 더했다.

아이즈원 출신 가수 최예나는 패션브랜드 M사의 숏패딩을 입고 키치한 매력을 자랑했다. 눈 부시는 화이트 패딩 속에는 블랙 미니스커트 스타일링으로 사복 센스를 뽐냈다.

르세라핌 허윤진은 브랜드 H사 크롭 패딩을 착용했다. 이 제품은 광택감과 여유롭게 떨어지는 오버사이즈 핏이 특징이다. 허윤진은 헤드셋, 마스크, 안경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과시했다.

르세라핌 홍은채는 브랜드 T사 숏패딩을 입었다. 크롭 스타일에 연한 핑크컬러의 이 패딩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르세라핌 김채원은 큰 라펠 카라가 특징인 패딩으로 완벽한 블랙 코디를 선보였다. 이 패딩은 브랜드 L사 제품으로 약 2백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브 가을과 레이는 겨울 필수템, 국민템으로 유명한 P사 패딩을 착용했다. 가을은 밝은 컬러의 숏패딩으로 화사함을 과시했고, 레이는 보온성이 우수한 블랙 롱패딩으로 근본 겨울 패션을 자랑했다.

아이브 장원영은 패딩 롱 재킷에 데님 팬츠로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또 장원영은 화이트 퍼 목도리를 매치해 따뜻함과 예쁨을 다 소화해 냈다.

트와이스 쯔위는 와이드 카라가 특징인 다운 패딩을 입었다. 이 제품은 부분적으로 니트를 배색해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을 더했다.

(여자)아이들 우기는 한파 걱정 없는 두툼한 패딩 코디를 보여줬다. 우기가 입은 패딩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F사 제품으로 빵빵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약 470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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