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10억 들여 장령산 자연휴양림 새 단장 추진

안영록 2023. 12. 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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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10억원을 들여 장령산 자연휴양림 노후시설물을 새 단장하는 보완사업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20년 이상 노후된 숙박시설 3개동을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게 보완하고, 도로사면 안정화를 통해 이용객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상근 군 휴양문화팀장은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산림휴양 시설 제공으로 지속해서 증가하는 산림휴양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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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군은 10억원을 들여 장령산 자연휴양림 노후시설물을 새 단장하는 보완사업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20년 이상 노후된 숙박시설 3개동을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게 보완하고, 도로사면 안정화를 통해 이용객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령산 자연휴양림 전경. [사진=옥천군]

매년 운영하는 산림치유‧숲해설‧산림치유두드림캠프 등 산림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이용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숲과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고상근 군 휴양문화팀장은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산림휴양 시설 제공으로 지속해서 증가하는 산림휴양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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