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안미선·김성주·양복만·송진희 '사랑의 사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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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제35회 사랑의 사도상 수상자로 안미선 월랑초 병설유치원 원감, 김성주 탐라중 교사, 양복만 제주영지학교 교장, 송진희 동남초 교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주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1989년부터 수여하고 있는 이 상은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원에게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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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도교육청은 제35회 사랑의 사도상 수상자로 안미선 월랑초 병설유치원 원감, 김성주 탐라중 교사, 양복만 제주영지학교 교장, 송진희 동남초 교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주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1989년부터 수여하고 있는 이 상은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원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는 유아교육, 중등교육, 특수교육, 비교과 4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했다.
교육청은 이날 오후 교육감실에서 수상자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 '장려상' 수상
(제주=연합뉴스) 제주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주관한 2023년 전국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청은 올해 '현장의 소리에 귀 쫑긋!,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한 동행 급식'이라는 주제로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 대상 교육 요구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대학(제주한라대학교 LINC사업단), 관련기관(제주환경성질환예방센터)과의 협업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더불어 교육청 자체 예산 절감뿐 아니라 업무 경감으로 효율을 끌어올린 성과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교육청은 2021년에는 '올바른 식생활 실천으로 건강한 성장을 읶는 뛰놀담의 건강 여행'이란 주제로 영양·식생활 교육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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