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여수의 일출·일몰 명소 ‘라마다프라자 여수’, 신년 해맞이 이벤트 진행

< 사진 제공 : 라마다프라자 여수 >

국내 대표 해맞이 명소인 여수에서 최근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라마다프라자 여수’는 신년 해맞이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라마다프라자 여수’는 돌산 내 고층 건물로, 주변 건물에 가리지 않는 위치에서 또렷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오픈 이후 꾸준히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수 대표 해맞이 명소이다. 특히, 건물 내 24층 루프탑과 19층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기도 하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새해를 맞아 일출을 보기 위해 ‘라마다프라자 여수’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호텔 측은 1월 1일 일출을 보고자 하는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음료와 떡을 제공하는 신년 해맞이 이벤트를 기획했다. 1월 1일 예상 일출 시간인 오전 7시 35분에 맞춰 라마다프라자 여수 호텔 24층 루프탑과 19층 전망대에서 일출을 볼 경우에 자동으로 혜택이 주어지는 이벤트이다.

신년 해맞이 이벤트를 즐긴 후에는 여수의 또 다른 명물로 알려진 ‘라마다 해상 짚트랙’도 이용 가능하다. 라마다 해상 짚트랙’은 국내 최고 높이 130m에서 출발하여, 여수 바다 위를 1.2km 주행하며 최대 시속 80km/h로 즐길 수 있어 여수를 찾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라마다 해상 짚트랙을 타면서 경도와 여수 바다, 여수 도시 뷰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

< 사진 제공 : 라마다프라자 여수 >

라마다프라자 여수 관계자는 “여수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호텔로서 모든 방문객분에게 편안한 잠자리와 기억에 남는 하루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여수 일출·일몰 명소인 저희 호텔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분들의 성공적인 한 해 시작을 빛내기 위해 내조하는 마음으로 작지만 알차게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마다프라자 여수는 포천지(Fortune)가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 중 하나인 윈덤그룹이 운영하는 라마다인터네셔널의 호텔로 ‘한국관광공사 품질인증 프리미엄 호텔’, ‘2021 대한민국 숙박 대상 호텔·리조트 부문 대상 수상’, ‘2022 대한민국 숙박 대상 호텔·펜션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2023년에는 트립어드바이저가 카테고리별 상위 1% 시설에 수여하는 ‘트레블러즈 초이스 2023’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