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학 교수 “2024년 청룡의 해 대한민국 국운 새로운 희망”

이준희 2023. 12. 2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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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예측학자 소재학 동국대 교수가 2024 갑진년 청룡의 해 국운 미래예측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예측학자 소재학 동국대학교 교수가 “2024년 청룡의 해 대한민국 국운 새로운 희망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글로벌미래포럼은 19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그랜드홀에서 제56회 미래비전 콘서트 '2024년 청룡의 해 국운 미래예측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포럼 총재인 조완규 전 교육부 장관과 공동 총재인 오명 전 부총리의 환영사 후에 포럼 고문인 황우여 전 부총리가 축사를 전했다. 이날 미래예측 특강세미나에는 오병주 전 국무총리실 차관, 강숙자 16대 국회의원, 가수 장미화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소 교수는 '청룡의 해 2024년 K-미래학 국운 콘서트'를 주제로 'K-미래학 석하명리의 석하리듬 사계절'을 활용해 2024년 청룡의 해 대한민국 국운 및 산업 각 분야에 대한 성공리듬 예측을 했다.

소 교수는 “동양의 명리학 주역 등 여러 예측 기법들이 있고, 나름의 논리체계를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그 논리체계에 비합리적인 부분이 상당부분 포함되어 있거나, 예측 자체를 직관이나 초월적 존재, 영적 능력 등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예측의 추론 과정이 명쾌하지 않고, 결과가 맞을 때도 있고, 틀릴 때도 있는 등 예측의 정확성을 보장하기 어렵다”라면서 이날 강의에서는 자연과학 근거 100% 논리적인 이론체계를 활용해 개인과 기업 등의 성공과 실패 시기를 90% 이상의 정확도로 예측 가능한 'K미래학 석하명리'를 활용했다.

이어 “2024 갑진(甲辰)년은 갑진(甲辰)의 천간 갑(甲)이 오행(五行)에서 푸른색을 의미하고, 지지 진(辰)은 용을 의미하여 '푸른 용의 해'라고 한다. 용은 희망적인 변화를 상징한다. 그렇기에 2024 갑진(甲辰)년 청룡의 해 대한민국은 '희망을 향한 변화와 변혁의 시기'로 '혼란을 극복하며 피어나는 희망의 꽃 봉오리'라고 표현할 수 있다”라면서 “비록 대립과 갈등, 혼란은 있지만 그러한 속에서도 화합과 재도약을 위한 희망적인 기틀이 마련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문적 해석에서 2024 갑진(甲辰)년은 외형적으로 오행 목(木)과 토(土)이지만, 내면으로는 오행 화(火) 기운과 토(土) 기운이 강성하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렇기에 아파트 가격은 하락세가 예측 되지만 일반 부동산과 토지, 흙을 활용하는 산업분야, 경제, 연예계, 예술계통 등은 상승세를 기대해 볼만 하다”라며 “많은 가뭄과 대형 산불 등 화재, 폭발사고, 가뭄 중에 국지적 폭우 등으로 인한 침수, 산사태, 붕괴 등과 폭발사고, 지진 등의 재해가 발생할 수 있고, 청년층 마약 문제 등이 크게 대두될 수 있는 시기이니 가능한 대비를 통해 혹시 일어날 피해가 최소화 되면 좋겠다”고 전망했다.

또한 “내년 총선 날짜가 4월 10일 인데 이날은 '갑진(甲辰)년 무진(戊辰)월 갑진(甲辰)일'로 희망과 변화를 상징하는 '진(辰)'의 용이 3마리 겹치는 날이다. 이는 극심한 변화를 상징하고 있다”고 예측했다.

이어 내년 정치 상황에 대해 “여당이나 야당이나 정치는 없고 이권 다툼만 있다. 그나마 조금 정신 차리는 분들이 있자만, 더 못하는 쪽과 덜 못하는 쪽만 있는 현실이다. 이권 다툼과 당리당략만 내세우는 정치인들의 잘못이 크지만, 그들만의 잘못만은 아닌 측면도 있다. 우리가 어쩔 수 없는 시대적 흐름도 있다. 우리는 6·25동란 때 처참하게 망가졌었지만 지금 세계 10대 강대국으로 올랐던 저력을 가지고 있고 이렇게 우뚝 섰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 초반에는 극단적 대립이 심하겠으나 중후반 들며 화합을 위한 방향성이 잡혀 가게 될 것”이라면서 “양력 10월~11월 사이 상당부분 안정을 찾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 교수는 대한민국 미래예측학박사 1호로 공전과 자전에 따른 태양의 위상변화 분석을 통해 개인의 성공 실패 시기를 90% 이상 규칙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K_미래학 석하명리'를 창시한 바 있다. 현재 동·서양미래학 융합연구를 통해 과학적인 미래예측방법론을 개발하고 있다.

소 교수는 2021년 겨울 “코로나가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2024년이 될 수 있지만 2022년 4월~5월 중에 아주 약화돼 일상생활이 가능해질 것”이라면서 “2023년 여름 무렵 코로나로부터 거의 완전 해방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한편 하이라이트 TV 남상용 대표이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초대가수 장미화, 가수 염수연, 테너 손인호 교수, 이강철 시인, 심미옥 시인 등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이준희 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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