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크리스마스 신메뉴 '윈터 보틀 밀크티' 조기 완판

이상학 기자 2023. 12. 21.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차코리아는 크리스마스 신메뉴로 선보인 '윈터 보틀 밀크티'가 출시 보름 만에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윈터 보틀 밀크티는 크리스마스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돼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싱가포르, 영국 등에 동시 출시됐다.

또 레드벨벳 케이크와 진저브레드 쿠키를 밀크티로 재해석한 '윈터 보틀 진저브레드 밀크티+펄'과 '윈터 보틀 레드벨벳 밀크티+펄'도 크리스마스 감성을 살린 신메뉴로 호응이 높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만잔 모두 소진
(공차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공차코리아는 크리스마스 신메뉴로 선보인 '윈터 보틀 밀크티'가 출시 보름 만에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준비한 20만잔이 모두 팔렸다.

윈터 보틀 밀크티는 크리스마스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돼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싱가포르, 영국 등에 동시 출시됐다.

윈터 보틀 밀크티는 총 4종 출시됐으며,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진저브레드맨 모양의 투명 보틀 패키지가 돋보이는 음료다.

이번 신메뉴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밀크티는 공차 베스트셀러인 블랙 밀크티와 타로 밀크티를 담은 '윈터 보틀 블랙 밀크티+펄'과 '윈터 보틀 타로 밀크티+펄' 등 2종이다. 또 레드벨벳 케이크와 진저브레드 쿠키를 밀크티로 재해석한 '윈터 보틀 진저브레드 밀크티+펄'과 '윈터 보틀 레드벨벳 밀크티+펄'도 크리스마스 감성을 살린 신메뉴로 호응이 높았다.

또 윈터 보틀 밀크티는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끌었다. 진저브레드맨과 빨간 목도리 등 크리스마스 감성에 맞춘 패키지 디자인으로 연말 선물로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실제 제품이 모두 소진됐던 12월 2주 차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 공차 제품 중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차는 시즌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즐겁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