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영어 교과 기반 영어어휘력 평가 'TESL VM' 내년 2월 첫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공인 (사)한국평생교육평가원이 영어 어휘력 자격 검정 'TESL_VM'(Test of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Vocabulary Map)을 내년 2월 첫 시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TESL_VM은 교육부 지정 영어교과 필수 어휘를 활용해 '의미 인식(Meaning), 음소 인식(Phoneme), 철자 인식(Spelling), 문법 인식(Grammer)'을 평가하는 검정 시험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공인 (사)한국평생교육평가원이 영어 어휘력 자격 검정 'TESL_VM'(Test of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Vocabulary Map)을 내년 2월 첫 시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TESL_VM은 교육부 지정 영어교과 필수 어휘를 활용해 '의미 인식(Meaning), 음소 인식(Phoneme), 철자 인식(Spelling), 문법 인식(Grammer)'을 평가하는 검정 시험이다.
초등 기초 단어부터 시작해 수능까지 연계되는 체계적인 어휘(Vocabulary) 학습을 지원하고 평가한다. 평가 후에는 영역별 세부 분석 지를 통해 향후 영어 학습 방향을 제공한다.
한국평생교육평가원은 평가 출시 기념 이벤트로 'TESL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7일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앱에서는 '9급(200개) 기초 단어부터 3급(1,250개) 중급 단어'까지 매일 언제 어디서나 영어 단어를 학습할 수 있다. 관계자는 “하루 10분씩 10~20개 단어를 학습하면 1개월이면 상위 학년 영어 교과 어휘를 습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평생교육평가원 홈페이지에서는 내년 2월 시험을 접수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韓 AI 반도체 장비 특허 4%…외산 독식 심화
- 삼성, LEDoS는 반도체·OLEDoS는 디스플레이가 맡는다
- LG화학, 북미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 착공…“2026년 6만톤 양산”
- 알뜰폰 도매제공 상설화…업계 “보완장치 필요”
- 구글, 美 대선 앞두고 선거 질문 AI 답변 '차단'
- AI가 건물 관리, '에너지 40%' 절감...세계 첫 iBEEMS 상용화 속도
- 스노우플레이크, 넥슨코리아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지원
- 화웨이, 韓 5G 28Ghz 사업 참여 희망... “가성비 장비로 요금 인하 지원”
- 새해 디지털치료기기 첫 처방 나온다
- 위니아, M&A 절차 돌입...회생절차 기간 최소화 속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