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 이야기' 24일 세종국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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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4일 세종국악당에서 가족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 이야기'를 선보인다.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 '레 미제라블' 중 2부 코제트를 아동들이 이해하기 쉽게 각색, 가족뮤지컬로 제작했다.
반짝이는 퍼레이드와 코제트의 상상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장난감 가게 등을 다채로운 영상효과, 화려한 무대세트로 재연한 이 작품은 아이들에게 고전에 대한 호기심과 공연예술의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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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4일 세종국악당에서 가족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 이야기’를 선보인다.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 ‘레 미제라블’ 중 2부 코제트를 아동들이 이해하기 쉽게 각색, 가족뮤지컬로 제작했다.
반짝이는 퍼레이드와 코제트의 상상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장난감 가게 등을 다채로운 영상효과, 화려한 무대세트로 재연한 이 작품은 아이들에게 고전에 대한 호기심과 공연예술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 된 코제트가 위기를 극복하며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공연과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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