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산사회복지재단 찾아 1000만원 기부…4년 간 총 4000만원

2023. 12. 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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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어린이 환우들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

20일 아산사회복지재단에 따르면 배 의원은 이날 오전 아산사회복지재단에 1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배 의원은 21대 국회에 입성한 이후 4년 간 1000만원씩 총 4000만원을 기부했다.

배 의원의 기부금은 실손조차 없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린이 환우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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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실 제공]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어린이 환우들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

20일 아산사회복지재단에 따르면 배 의원은 이날 오전 아산사회복지재단에 1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배 의원은 전액 사비로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 의원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배 의원은 21대 국회에 입성한 이후 4년 간 1000만원씩 총 4000만원을 기부했다.

배 의원의 기부금은 실손조차 없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린이 환우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배 의원은 “어려운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기도를 지난 4년 동안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저의 작은 나눔이 소중한 아이들을 지키고 아픔을 덜어주는데 쓰여 보람이 컸다. 나눌 수 있도록 기회와 힘을 주신 송파주민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newk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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