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그레타 거윅♥노아 바움백, 12년 열애 끝 결혼…이미 두 아이 부모

이민지 2023. 12. 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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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거윅과 노아 바움백이 결혼했다.

피플은 12월 20일(현지시간) 그레타 거윅과 노아 바움백이 1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영화감독 겸 배우 그레타 거윅과 영화감독 노아 바움백은 뉴욕 시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레타 거윅과 노아 바움백은 2010년 영화 '그린버그'를 통해 처음 만나 2011년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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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레타 거윅과 노아 바움백이 결혼했다.

피플은 12월 20일(현지시간) 그레타 거윅과 노아 바움백이 1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영화감독 겸 배우 그레타 거윅과 영화감독 노아 바움백은 뉴욕 시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레타 거윅과 노아 바움백은 2010년 영화 '그린버그'를 통해 처음 만나 2011년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12년간 열애한 두 사람은 2020년 약혼했으며 이미 두 아이의 부모이기도 하다.

이들은 '바비' 시나리오를 공동 집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바비'의 연출은 그레타 거윅이 맡았고 전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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