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청소년정책 우수 지자체 선정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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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청소년 정책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영천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사회안전망 확대, 지원체계 구축, 특화사업 등을 추진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기문 시장은 "청소년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물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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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청소년 정책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이번 정부포상은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청소년 활동과 참여, 보호·복지, 지역특화사업 등을 심사했다.
영천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사회안전망 확대, 지원체계 구축, 특화사업 등을 추진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청소년자치기구가 제안한 의견을 반영해 특화 가상공간 ‘청소년 메타시티 YOUNG천점’을 구축, 가상공간에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게 했다.
또 동아리 공연, 상담과 심리검사, 가상 명소 영천 9경 등 각각의 공간을 통한 디지털 활동을 지원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폐교 리모델링으로 특화시설 ‘청소년 꿈잡기 체험센터’도 건립했다. 홍보와 미래직업, 콘텐츠 등의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하고 진로탐험이 가능하게 했다.
최기문 시장은 “청소년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물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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