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데이터 바우처 성과 보고회 개최

류태웅 2023. 12. 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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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데이터 바우처 성과 보고회를 지난 19일 르메르디앙 명동 미드센추리에서 개최했다.

윤혜정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은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으로 지난 5년간 총 1만1007개 기업이 수혜를 받았고, 대한민국 데이터 생태계기반 조성에 혁혁한 기여를 했다"면서 "기업이 보다 용이하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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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정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이 지난 19일에 개최된 데이터바우처 성과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K-DATA 제공]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데이터 바우처 성과 보고회를 지난 19일 르메르디앙 명동 미드센추리에서 개최했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이나 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바우처 형태로 데이터 구매·가공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 우수사례 기업은 총 5개 권역으로(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경상권, 호남권(전라, 제주)) 구분해 선정했다. 10개 기업(카라플레이, 팜피, 디지털뉴트리션, 은재팜, 오토웰즈, 맵시, 링커버스, 브이터치, 우당네트웍, 토트)이 발표에 참가해 데이터 바우처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행사에는 지자체 및 산하기관, 데이터 바우처 협력기관, 2023년도 우수사례 수요·공급 기업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1부에는 2023년 데이터 바우처 사업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2부에는 데이터 활용 특강(데이터마케팅코리아 윤용찬 본부장)과 지역별 우수사례(10개 기업) 발표가 이어졌다.

윤혜정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은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으로 지난 5년간 총 1만1007개 기업이 수혜를 받았고, 대한민국 데이터 생태계기반 조성에 혁혁한 기여를 했다”면서 “기업이 보다 용이하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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