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김윤구 신임 대표 내정
박진영 2023. 12. 2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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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윤구 부사장을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윤구 사장이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로 보임되면서 조직·리더십 체질개선, 외부 기술인재 영입 등을 통한 SW역량을 강화하고, 3사 통합(현대오토에버와 현대오트론, 현대엠앤소프트 합병) 시너지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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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감사실장 등 경영지원 경험 갖춰
[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현대오토에버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윤구 부사장을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윤구 사장은 현대차그룹 인사실장과 감사실장 등 경영지원 중요 분야를 책임지며 그룹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추고, 조직 체계·업무 프로세스의 취약점 진단 및 개선 경험이 풍부한 경영자로 인정받고 있다.
김윤구 사장이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로 보임되면서 조직·리더십 체질개선, 외부 기술인재 영입 등을 통한 SW역량을 강화하고, 3사 통합(현대오토에버와 현대오트론, 현대엠앤소프트 합병) 시너지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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