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창원 회원2구역 재개발 수주…2년 연속 1조클럽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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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은 경남 창원 '회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시행사는 창원 회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대행사는 교보자산신탁 및 신한자산신탁이다.
DL건설은 올해 1조6950억원 규모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출범 이후 재개발 재건축 분야에서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오랜 기간 쌓아 올린 정비사업에서의 노하우에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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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은 경남 창원 '회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마산회원구 회원2동 일원 대지면적 10만 3622㎡ 부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21개동, 2016세대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착공 예정 시점은 오는 2024년 6월이며, 신탁형정비사업 형태로 이뤄진다.
시행사는 창원 회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대행사는 교보자산신탁 및 신한자산신탁이다. DL건설은 단순 도급으로 시공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DL건설은 올해 1조6950억원 규모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출범 이후 재개발 재건축 분야에서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2년 연속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DL건설 관계자는 "오랜 기간 쌓아 올린 정비사업에서의 노하우에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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