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버츄얼, '신성장동력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한국기술사협회 특별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기살균 플랫폼 전문기업 에이버츄얼(A Virtual·대표 김태준)은 '2023년 신성장동력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한국기술사협회의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이버츄얼이 선보인 세계에서 제일 빠른 나노 반도체 기술은 특수 첨단 나노 소재를 기반으로 한 공기청정살균 솔루션이다.
에이버츄얼만의 독자적인 공기청정살균 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100억원 가량의 두바이 수출계약과 함께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기살균 플랫폼 전문기업 에이버츄얼(A Virtual·대표 김태준)은 '2023년 신성장동력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한국기술사협회의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성장동력 기술사업화 지원은 산업통상자원부 5대 신산업 및 주력산업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이 필요한 기술사업화 컨설팅 전문기관의 서비스를 선택해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수요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에이버츄얼이 선보인 세계에서 제일 빠른 나노 반도체 기술은 특수 첨단 나노 소재를 기반으로 한 공기청정살균 솔루션이다. 이 공기청정살균 솔루션은 11건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제거 시험성적서를 통해 공기살균 시장 검증을 완료했고 40여건의 지식재산권(IP)을 통해 기술 보호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기 살균 시장에서의 검증을 바탕으로, 수질 정화 시장 및 수소에너지 시장에 나노 반도체 기술을 접목해 효율성을 높이고자 적용 시장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에이버츄얼만의 독자적인 공기청정살균 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100억원 가량의 두바이 수출계약과 함께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김태준 대표는 “이번 신성장동력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및 해외를 타겟으로 한 우수기업이 되어 누구보다 빠른 '세이프-에어 솔루션(Safe-Air Solution) 기술을 홍보하고, 이를 토대로 국내외 사업 확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야, ODA 줄여 'R&D 예산 증액' 가닥
- '알리 되팔기' 관세포탈 사각지대 우려
- 네카오 사전규제… 플랫폼법 만든다
- 어떻게 이 추위로 '와장창'…테슬라 뒷유리 파손 사례 이어져
- '앱스토어 분쟁' 구글, 9100억원 지급 합의… 인앱결제 장벽 제거
-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인적오류 방지하고 국가비상대응력도 강화
-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스마트 철도 관제 '첫발'…2026년까지 시스템 구축 완료
- 세계 최초 5채널 수신시스템 KVN 4호 고주파 첫 신호검출 성공
- 정부, 사이버보안 인재양성 박차…새해 예산 20%↑
- 이트너스, 임직원 선물 플랫폼 '감동타임', “설 선물 사전 예약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