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청량농협, 동지팥죽 나눔행사 열어

김광동 기자 2023. 12. 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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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농협은 이 행사를 통해 75세 이상 고령농 290여 가정에 직접 팥죽을 전달했다.

이 팥죽은 농협 주부대학총동창회원들이 지역 농산물로 손수 끓인 것이다.

청량농협은 해마다 동지를 앞두고 고령 농민에게 팥죽을 전달하며 건강과 행복한 삶을 기원하고 있다.

박동섭 조합장은 "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 나와 봉사활동에 나선 주부대학총동창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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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 고령농 290여 가구에 전달

울산 울주 청량농협(조합장 박동섭)이 동지(22일)를 앞둔 19일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열었다(사진).

청량농협은 이 행사를 통해 75세 이상 고령농 290여 가정에 직접 팥죽을 전달했다. 이 팥죽은 농협 주부대학총동창회원들이 지역 농산물로 손수 끓인 것이다. 청량농협은 해마다 동지를 앞두고 고령 농민에게 팥죽을 전달하며 건강과 행복한 삶을 기원하고 있다.

박동섭 조합장은 “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 나와 봉사활동에 나선 주부대학총동창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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