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중부산림청, 명암·월오동 국유림 공동산림사업 맞손

안영록 2023. 12. 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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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와 중부지방산림청이 18일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효율적인 산림사업 추진과 지역사회 발전, 지역주민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산림청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협약은 청주시 국유림 내 산림휴양공간 창출을 위한 국유림 무상사용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중부지방산림청은 국유림을 무상 제공하고, 시는 사업 비용을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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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와 중부지방산림청이 18일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효율적인 산림사업 추진과 지역사회 발전, 지역주민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산림청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협약은 청주시 국유림 내 산림휴양공간 창출을 위한 국유림 무상사용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범석 시장(오른쪽)과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이 18일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청주시]

협약 대상지는 상당산성, 선도산으로 각각 명암동, 월오동 국유림 일원이다.

협약에 따라 중부지방산림청은 국유림을 무상 제공하고, 시는 사업 비용을 부담한다.

이범석 시장은 “적극적인 업무협의로 국유림 손실을 최소화하고, 시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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