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 인천 논현동 호텔 화재 현장 합동감식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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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이 18일 인천 논현동 호텔 화재 현장 합동감식에 나섰다.
경찰과 인천소방본부는 이날 오전부터 호텔 화재 현장에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17일 해당 호텔의 기계식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등 5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인천경찰청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광역수사대 3개팀(16명), 논현서 강력 1개팀(4명), 과학수사 1개팀(6명), 피해자보호전담경찰관(7명) 등 5개팀 총 33명의 수사전담팀을 꾸려 화재 원인을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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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경찰과 소방당국이 18일 인천 논현동 호텔 화재 현장 합동감식에 나섰다.
경찰과 인천소방본부는 이날 오전부터 호텔 화재 현장에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17일 해당 호텔의 기계식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등 5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가운데 2명은 중상, 13명은 경상으로 분류됐다. 나머지 39명은 단순 연기흡입으로 치료받은 뒤 귀가한 상태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04명과 장비 129대를 투입해 약 1시간 30분 만에 완진했다.
경찰은 인천경찰청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광역수사대 3개팀(16명), 논현서 강력 1개팀(4명), 과학수사 1개팀(6명), 피해자보호전담경찰관(7명) 등 5개팀 총 33명의 수사전담팀을 꾸려 화재 원인을 수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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